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톰슨 로이터 코리아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3백홀에서 ‘2012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세령 한국은행 팀장이 ‘하반기 국내외 경제여건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조재성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가 ‘하반기 한국경제와 외환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신한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반기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유로존 위기 이후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파악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시장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