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새마을시장 소방차통행로 확보 단속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12일 새마을시장(광명5동 소재)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차통행로확보 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은 유사시 소방차의 통행을 가로막는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였으며 광명시청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또 재래시장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 스스로가 소방통로 상에 좌판을 내놓지 않도록 홍보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사항도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지도 단속할 방침”이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