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판교 전경. (한국토요타 제공) |
한국토요타는 지난 11일 경기도 분당 백현동에 ‘렉서스 판교’가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렉서스 딜러사인 센트럴모터스가 운영하는 이 곳은, 최소한의 공간에 차량 전시와 간단한 퀵 스비스 숍을 갖춘 신개념 수입차 전시장이다.
동판교~서판교를 가로지르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평소에 하루 평균 25대의 많은 고객이 찾는 지역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 같은 미니 센터를 오픈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리적 이점을 살렸다. 간단한 정기점검을 받을 때 렉서스 신모델을 보거나 시승할 수 있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080-739-5000(전시장), 080-860-5000(서비스센터)
한편 렉서스는 최근 용인광교, 일산, 판교 등에 차례로 전시장ㆍ서비스센터를 여는 등 수도권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