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배우 지성이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을 마쳤다. 지성은 6일 모든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성은 "3개월 동안 애정을 갖고 작품에 임했다. 매 작품마다 같은 마음이지만, 이번엔 시원섭섭하다. 목도 다 쉬고 마음도 허전하고 그렇다. 영화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성은 자신의 촬영 분량은 모두 마쳤지만, 김아중과 영화 스태프를 위해 촬영장을 방문해 끝까지 함께 했다고 한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전화로 인해 서로 얽히고 설키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로맨스로 풀어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