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비타민B군 8종 성분의 ‘비타민B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비타민B 플러스는 효모, 스피루리나 등의 다양한 원료는 물론 피부와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7(비오틴) 성분을 추가한 제품이다.
제품의 주원료로 사용된 해조류의 일종인 스피루리나는 비타민B군을 비롯해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카로티노이드,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 감마리놀렌산 등의 영양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관계자는 "기존의 비타민B 단일성분 베스트셀러인 ‘이스트 비’ 제품에 비오틴 성분을 추가해 기능을 강화해 출시했다"며 "균형잡힌 식사를 통한 비타민B군 섭취가 쉽지 않다면 비타민B 플러스와 같은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