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손범수 진양혜의 'Talk & Concert'가 오는 16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싱어송라이터 김현철(호서대 실용음악과)교수가 공연한다. <연애>, <춘천가는 기차>, <Talk about love>,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왜 그래>, <일생을> 등을 부른 가수이자 작곡가로,또 듀서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 교수의 시대적 향수와 추억이 가득 배어있는 곡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상반기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현악 4중주단 콰르텟 21(3·17), 한국의 베토벤이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유영욱(4·21), 한국 음악계의 대모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차세대 음악계를 책임질 피아니스트 김규연(5·19)씨가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관람료 2만원~5만원.(02)58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