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최근 장바이즈(張柏芝·장백지)가 홀로 두 아들을 데리고 홍콩 디즈니 랜드에 모습을 나타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얼마전 칸 영화제에 참석한 장바이즈는 영화제 기간동안 매일 아들 루카스(Lucas)와 퀸터스(Quintus)를 보고 싶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홍콩에 돌아오자마자 그동안 놀아주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가정부 없이 홀로 두 아들을 데리고 디즈니 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장바이즈와 두 아들의 다정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루카스가 클수록 잘생겼다", "퀸터스는 점점 더 귀여워 지는 것 같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