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강심장' 화면 캡처] |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유니는 "서른 살이 넘어가는 동안 제대로 된 연애는 딱 한 번 밖에 못해봤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MC 신동엽은 갑자기 모델 이수혁의 나이를 물었고 그는 25살이라고 답했다.
이에 심동엽은 김유미에게 "이수혁과 몇 살정도 차이나냐"고 묻자 김유미는 "많이 차이나요"라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MC들은 "(나이차가) 두 자리 수는 아니죠?"라고 물었고, 옆에 있던 박경림이 "한 자리수 끝, 9살 차이가 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혁은 "한 자리 수까지는 괜찮다"며 김유미와 수줍은 인사를 나눠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현재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는 김유미의 나이가 80년생으로 즉 44세로 기록돼 있다. 이에 관해 김유미는 실제 자신의 나이를 방송을 통해 고백한 것으로 올해 34살인 1979년 생이다.
한편 이날 김유미는 4차원 매력을 발산하며 다른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