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조사위원회는 서울대 내부 전문가 5명과 외부 전문가 2명 등 총 7명으로 꾸려진다.
연구진실성위원회는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BRIC)에 추가로 논문 조작 의혹이 제기된 이 대학 강경선 교수 건에 대해서는 이번주 안에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본조사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서울대는 강경선 교수에 대해 본조사 필요성이 인정되면 강수경 교수 건과 병합해 두 교수가 공저한 모든 논문을 빠른 시일 내 본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