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가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사이렌을 취명한다.이는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서다.이날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날 경보는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것인만큼 경건한 맘으로 묵념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