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스위스 시계는 이미 중요한 거래처로 자리매김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중국과 홍콩은 총 수출액에서 각각 8.5%와 21.2%를 기록했고, 매출 순위에서 각각 1, 3위를 차지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10년과 2011년의 스위스 시계 수출은 각각 57%, 48.7% 증가했다.
사치품 업계 관계자는 “사치품 시장의 수요 확대와 중국 관광객의 끊임없는 구매력이 빠른 성장을 이끈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