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자살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고영욱이 자살설에 휩싸였다.
지난 1일 페이스북·트위터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고영욱, 자택에서 숨쉰 채 발견'이라는 자막이 들어간 뉴스 캡쳐 사진이 나돌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심했다" "사람 목숨을 두고 장난하면 벌 받는다" "도 넘은 장난으로 가족들 더 힘들게 하지 말아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탈세 의혹으로 방송에서 전면 하차한 강호동 역시 이 같은 장난으로 자살설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