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스바람개비) |
이날 열리는 행사의 주제는 착한소비를 실천하는 청소년 커뮤니티다.
수정구 신흥역 4번 출구 근처 카페 행사는 청소년 바리스타 동아리가 직접 내놓는 공정무역 커피, 공정여행기 저자 초청강연, 청소년 릴레이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또 카페 야외 테라스에선 난장STORY 행사로 거리공연과 공정무역 사진전시회, 착한타일붙이기 등이 이어진다.
이날 유스데이 행사는 청소년 친화 먹거리, 문화체험 입장료, 청소년들이 기획한 문화공연·전시 등 공모전 기획아이템이 대부분 반영됐다.
김정삼 대표는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종합시장 분위기를 청소년 친화거리로 바꾸고, 청소년들이 ‘착한소비’에 동참하면서 커뮤니티를 건강하게 만드는 주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