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가 탄생수 보급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4개의 병원과 ‘새 생명 희망나무 심기’ 협약을 지난달 31일 맺었다.새 생명 희망나무 심기는 신생아를 위해 시와 참여병원, 가족이 함께 일정비율의 분담을 통한 기금을 모아 아기나무를 선물하는 녹색문화 캠페인의 하나이다.기금은 신생아 1인당 1만원 상당의 나무를 기준으로 환경부와 시가 6만원, 참여병원과 신생아 가족이 2만원씩을 부담한다. 탄생수 식수는 오는 11월 참여병원과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송도에서 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