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2일 오후 5시13분께 경남 김해시 내동 모 아파트에서 불이났다.이 사고로 김모(71)씨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불은 아파트 내부 66㎡를 태워 17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