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르메니아 병사가 분쟁지역에서 피살됐다.1일 AP통신에 따르면 나고르노-카라바흐 국방부는 이번 사건이 이날 나고르노-카라바흐 남동쪽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나고르노-카라바흐는 아제르바이잔에 속하지만 아르메니아 분리주의자들이 1998년 전쟁을 일으켜 1994년 휴전후 이를 점령하고 있다. 양국은 휴전 후에도 국경지역에서 자주 총격이 발생하는 등 긴장이 지속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