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마을 2단계 아파트는 공공분양 3576가구, 공공임대 702가구 등 모두 4278가구다.
앞서 LH는 지난달 말 각종 시설물 설치 및 기능상태 점검 등을 위해 입주 예정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사전입주 점검행사를 가진 바 있다.
첫마을 2단계 아파트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국내 유수의 건설업체들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맡는 턴키방식으로 2년5개월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2단계 아파트에는 피트니스센터, 스파시설, 골프연습장, 커뮤니티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