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나로호 3차 발사가 예정대로 오는 10월에 실시될 전망이다.모스크바를 방문중인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나로호 1단 로켓 제작사인 흐루니체프사를 직접 방문해 로켓 조립이 완성된 것을 직접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장관은 1단 로켓을 7월이나 8월에 한국으로 운송하고 10월 중에 나로호를 발사하는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