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는 통일비전과 선진강대국 건설을 주제로 재즈·R&B·가곡·락·락발라드·하드 락·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꾸며진다.
그룹 Across the Ocean의 ‘GK아리랑’, 퓨전국악팀 ‘슬랩’의 ‘자유통일아리랑’, 전 북한 공훈배우 김성혁의 ‘임진강’ ‘다시 만납시다’, 탈북 뮤지컬 배우 김충성의 ‘불어라 통일의 바람아’ ‘그대도 살아주오’, 팝페라 그룹 ‘트루바’(박창일, 고원석, 김정범)의 ‘찬란한 태양’ 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배정호 이사장은 ‘한반도의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테너 고원석의 ‘GK코리아’, 소프라노 이한나의 ‘나의 사랑 코리아’ ‘통일선구자’, 퓨전국악팀 ‘슬랩’의 ‘통일아리랑’ 등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