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크렘린 공보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달 31일~다음달 1일 옛 소련국가인 벨라루스와 독일ㆍ프랑스를 잇따라 방문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실무방문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푸틴의 독일, 프랑스 방문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