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
이날 음악축제의 사회는 분당서 최두영 경관이, 연주는 경찰악대가 맡았다.
축제는 처음 댄스곡을 시작으로 2시간여 동안 신명나는 곳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공원에 산책나온 지역 주민들과 서로 어울어져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박 서장은 “관내 장애우들을 위한 사랑 나눔 운동을 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우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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