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는 지난 14~16일 ㈜동진종합건설, ㈜성보건설, ㈜리버산업개발의 지원을 받아 인창동과 수택동 저소득가정 2곳의 집을 수리했다.
이들 기업은 이날 창문과 보일러를 교체하고, 벽지를 바르고 지붕도 수리했다.
이번 리모델링사업은 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봉사를 희망하는 건설업체가 지원나서면서 이뤄졌다.
시는 조만간 저소득가정 2곳에 대해서도 집수리를 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