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무상증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의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18일 오전 10시1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14.93%)까지 오른 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한가다. 신성에프에이 역시 이틀 연속 상한가(14.97%)를 치며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성이엔지·신성에프에이는 기존 발행주식의 100%규모로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배정 기준일은 6월 1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5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