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야간에 폐지를 수거하는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금지라는 문구가 새겨진 반사재를 배부하고 있다.이는 최근 발생한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무단횡단에 의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야간에 폐지를 줍는 노인들의 안전이 우려돼 실시하게 된 것.한편 광명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반사재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