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4만원짜리 가죽재킷 구입…“비싸 보여” 득템

2012-05-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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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4만원짜리 가죽재킷 구입…“비싸 보여” 득템

▲ [사진=효민 트위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알뜰하게 재킷을 구입해 ‘쇼핑의 신’으로 등극했다.

16일 오후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태리에서 4만원 주고 사온 가죽 재킷. 난 쇼핑의 신인가 보다. 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루즈한 가죽 재킷에 스키니진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효민이 입고 있는 가죽 재킷은 4만원을 주고 산 옷이라고는 믿기 힘들만큼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복고풍 스타일을 뽐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입증 했다.

특히 효민은 이 재킷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숍이 모여 있는 이태리 거리에서 싼 가격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쇼핑의 신’으로 등극할 만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괜찮다” “4만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쁘다” “스타일이 살아있네” “비싸 보인다”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내달 6일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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