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마크로젠은 17일 공시를 통해 ‘Her2- 유전자 복제수 변화에 의해 발생되는 유방암의 진단 방법’으로 특허권을 지난 16일 취득했다고 밝혔다.마크로젠은 “본 특허 기술은 당사의 진단사업 추진에 있어 유방암 진단용 DNA칩 개발 시 활용하는 것 외에 Her-2 유전자 복제수 변화에 의해 발병하는 유방암 맞춤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특성화된 진단제품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17일 오후 2시 16분 현재 마크로젠 주가는 전날보다 1300원(6.07%) 상승한 2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