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어머니 날(5월 2째주 일요일)을 맞이해 자녀들이 부모의 결혼식을 올려주는 뜻깊은 행사가 12일 중국 광둥(廣東) 둥완(東莞)시 펑강전(鳳崗鎭)에서 열렸다. 둥완, 선전(深圳), 홍콩 등 각지에서 온 노년커플 100여 쌍이 이곳에서 함께 기념에 남을 황혼 결혼식을 올렸다. [둥완(광둥)=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