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0월까지 행복로에서 청소년 문화존 ‘행복누리축제’를 개최한다.시는 오는 12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마다 행복누리축제를 열 계획이다.이날 개막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축하공연,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우리떡 만들기, 네일아트, 로봇프로그래밍, 마술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을 개최된다.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상담소, 만화동아리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