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LG전자는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 광고모델로 배우 정일우씨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는 정씨가 데뷔 이후 여러 장르의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연기력이 옵티머스 LTE2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한국시장에서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4세대 LTE 서비스에 가장 최적화된 스마트폰이 ‘옵티머스 LTE2’라는 것을 새 광고모델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옵티머스 LTE2는 이달 중순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