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국거래소 및 예탁결제원의 유관기관 수수료 인하 방침에 따라 증권사 비용의 감소분을 고객들의 이익으로 환원하기 위한 조치이다.
수수료 인하 폭은 각각 주식 0.0008361%P, 지수선물 0.0000526%P, 주식선물 0.0003284%P로 영업점, 콜센터, 인터넷, 모바일 등 거래 매체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유관기관의 수수료 인하 혜택을 고객들에게 돌려 드리고자 수수료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1등 금융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