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수로서 20대男 숨진채 발견…부검 의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5일 오전 7시께 인천시 계양구 평동 경인아라뱃길 벌말교 밑 수로에서 20대 남자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로를 순찰하던 해경이 발견, 인양했다.인천 해경은 이 남자의 신원을 파악한 결과,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사는 이모(29)씨인 것으로 확인하고 가족을 찾고 있다. 해경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