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민연금공단(NPS)은 공단 대전지사 내 ‘NPS 카페테리아 카페(Cafe) 36.5°’ 2호점이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NPS 카페는 공단의 사회적 기업 설립 지원을 통해 만들어졌다.1호점은 지난해 11월 공단 잠실 본부마당에 문을 열었다. 각 지점에는 장애인을 비롯해 이주여성, 고령자 등이 직원으로 근무한다.전광우 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기업 설립 지원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NPS 카페가 일자리 창출과 사회 공헌을 동시에 이루는 상생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