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천시 가족여성과가 올해로 제90회를 맞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곳곳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아동복지.사회복지단체, 아동교육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에 공모를 통해 사업을 선정했다. 각종 공연과 놀이, 체험마당이 준비된 가운데 총 70명의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행사도 병행한다. 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단체별로 특색 있고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어린이, 가족, 자원봉사자를 포함해 2만 여명의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