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5월 한달 간 책읽는 군포·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정책 제안을 공모한다.참가자격은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제안서에는 군포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독서진흥 시책 또는 가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시책이 담겨 있어야 한다. 금상 1명에게는 시장 표창과 300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 상금 660만원이 걸려있다.공모에 참여할 시민은 내달 1일부터 31일 사이에 인터넷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국민제안→공모제안)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