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I, 의료기기 상품화 프로젝트 지원

2012-04-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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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가 올 한 해 연세대학교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의 의료기기 상품화 실현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가 예산을 지원해 2010년 5월부터 2015년 3월까지 5년 간 진행된다.

프로젝트에는 의료기관 종사자, 신제품 개발 기업, 창업 준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한 아이디어가 선택될 경우 시작품 제작까지 모든 비용을 센터 측에서 부담한다.

한국NI는 제출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현 한국NI 의료생명과학 솔루션 담당 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의료기기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기존 NI 고객이 참여할 경우 프로세스의 신속한 처리 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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