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소비자 캠핑장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는 28일 춘천 중도 유원지에서 진행될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오는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오전과 오후 1회 2번 진행된다. 콜맨 고객을 대상으로 텐트·퍼니처·랜턴·버너 등 캠핑활동 시 기초가 되는 장비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할 예정이다.
콜맨 관계자는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즌을 앞두고 겨우내 사용하지 않았던 캠핑 장비의 상태를 미리 점검,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하며 대표 캠핑 브랜드로 발돋움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