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가 23일 오전 고천동 서울 소년원에서 천안함 폭침 2주기 및 6·25전쟁 63주년을 기념하는 안보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과 교직원을 상대로 북한의 대남 도발사건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관련 내용이 담긴 사진을 통해 안보의식을 높여주고자 마련됐다.이날 사진을 관람한 한 소년원생은 “천안함, 연평도 사건 당시의 처참한 상황과 숭고하게 희생하신 분들의 사진을 보니 마음이 울적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