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기관 (J&K 스포츠클럽),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과 연계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스포츠 관련 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축구교실(월 1회)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읽기 챔피언’ 수강생과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남학생 중에서 15명의 다독자를 선발하여 수원삼성블루윙즈 선수들과의 만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대야어린이도서관 담당자는 “도서관에서 책만 읽기 답답하다면, 씩씩한 책읽기에 한 번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