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현대로지스틱스는 굿마트 전국 3백여 점포에서 년간 70만개 이상의 택배 물량을 처리하게 되었다. 굿마트는 올해 150여 점포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첨단 택배시스템 제공 등을 통해 굿마트가 편의점 택배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이사는 “편의점등 고객 최접점에 있는 취급점 택배의 활성화가 고객 만족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택배 취급점 확대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