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1세기부동산은 최근 3월 상하이 주택 관련 지표를 발표해 지난 3월 상하이에서 총 1만5600채의 중고주택(거래면적 123만1000㎡)이 거래돼 지난 2011년 2월 이래 1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상하이 등 중국 대도시 주택경기가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사진은 10일 상하이 시민이 장쑤루(江蘇路)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앞에 붙은 중고주택 매매공고를 보고 있는 모습.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