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시는 “금연환경감시지도원이 매월 2회씩 주기적으로 버스정류소 및 택시승차대, 학교절대정화구역 등 공공장소 금연구역과 청소년들 출입이 잦은 PC방 등에서 캠페인성 지도점검을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말 시 보건소에서 위촉식을 가진 24명의 금연환경감시지도원들은 2년의 위촉기간 동안 시 금연환경조성과 시민들의 금연실천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연환경감시지도원이 앞으로 광명시 금연구역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될 것”이라면서 “본 제도가 최초 시행되는 만큼 모니터링을 통해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