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이문수,이수연 기자) |
삼국지 영웅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여행.
20여명의 아주경제신문 기자들이 현장 취재 기획한 테마 여행 가이드 북, ‘걸어서 삼국지 기행’이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이번 책자는 현지 경제 사회 문화 공연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여행에 필요한 자료가 듬뿍 담겨있어, 생생하고 유쾌한 중국 테마여행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책자는 삼국지의 주요 무대를 허베이성, 산시성, 쓰촨성 등 8개의 성시로 나누어 각 지역마다 삼국 고사와 관련한 유적과 유물, 그리고 이색적인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을 함께 실었습니다.
책자 46쪽에는 오우삼 감독의 영화 <적벽대전>의 무대인 츠비시를 비롯해삼국테마파크인 적벽고전장,
(50P) 대규모 화훼박람회가 열리는 우한 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소한 맛이 일품인 파이구롄어우탕 등
지역민들이 즐겨 찾는 먹을거리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최헌규 / 아주경제 글로벌 뉴스 국장]
올해에는 한중 양국이 수교 2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그래서 중국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런 추세에 맞춰, 중국 관광의 질적인 면에서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주경제 20여 명의 기자들이 장장 6개월에 걸쳐서 삼국지 무대를 심층 취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 책자는 중국의 삼국지 주요 무대인 성시 지역을 여행하는 데 아주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삼국지 영웅들의 진혼곡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해줄 ‘걸어서 삼국지 기행'!
간편한 여행가이드 북 ‘걸어서 삼국지 기행’으로 유쾌한 중국 테마 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