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베닛, 리뉴얼 기념 ‘마이 소울 브랜드’ 캠페인 진행

2012-04-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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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프라이빗 쇼핑클럽 클럽베닛이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4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마이 소울 브랜드’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클럽베닛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lubvenit)에서 20-30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심리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심리테스트를 통해 이벤트 참여자의 성향에 맞는 브랜드를 추천해준다.

심리테스트는 다양한 상황에서 본인의 성향에 맞는 선택을 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가장 가고 싶은 파티에 대한 질문에는 클래식 파티, 클럽&디제잉 파티, 스탠딩 파티 중 답을 선택하게 된다. 질문은 성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똑같이 파티에 대한 질문이라도 여성은 가장 가고 싶은 파티, 남성은 가장 주최하고 싶은 형태의 파티를 선택하게 된다. 심리테스트가 끝나면, 참여자는 심리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브랜드를 추천 받는다.

매주 당첨자 발표를 통해 총 408명에게 명품 가방과 5만원 쿠폰을 증정 할 예정이며, 매주 1명에게 경품으로 지급될 명품 브랜드는 프라다(PRADA)와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이다.

동시에 4월 4일부터 클럽베닛 홈페이지에서는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프라다(Prada) 가방 및 지갑,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이는 나무하나(NAMUHANA) 구두의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밖에 페라가모(Ferragamo)의 신상품도 30% 할인 판매 중이다.

클럽베닛 정지웅 대표는 “이번에 기획한 ’마이 소울 브랜드’ 캠페인은 클럽베닛 고객 각자에게 어울리는 브랜드를 제안해 개인화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며 “클럽베닛이 리뉴얼을 통해 도입한 1:1 맞춤형 쇼핑을 리뉴얼 기념 이벤트에도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롭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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