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호평학교아리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호평학교아리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호평동 관내 8개 학교 교장과 운영위원장, 호평동장, 호평파출소장, 자율방범대원,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40여명을 구성됐다.협의회는 앞으로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 폭력과 왕따 예방 활동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활동을 벌이게 된다. 한편 이날 호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호평동민 사랑나누기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호평중학교와 판곡중학교에 도서 100여권을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