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코스닥협회(회장 노학영)와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은 3월 28일 우수한 코스닥 기업이 사회연대은행의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멘토링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 혹은 성장초기의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과 멘토를 희망하는 코스닥기업을 연결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사회연대은행의 사회적기업은 기업 고유의 사업수익으로 운영되며 정상적인 취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창업 또는 성장 초기단계에 있는 기업으로 사회연대은행이 후원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