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소비재안전청(Nederlandse Voedsel en Waren Autoriteit·NVWA)은 네덜란드경제농업혁신부 산하 기관으로 식품 등에 대한 안전 관리 감독과 위해평가 등을 수행한다.
슈레더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른 식품과 화장품의 안전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양국 간 식품·화장품 분야에 있어 처음 갖는 교류”라며 “향후 양국 정책과 안전 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