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더페이스샵은 26일 봄여름 피부 속 깊은 곳의 수분 부족을 해결해주는 집중보습 라인 ‘치아씨드(Chia Seed)’ 7종을 출시했다.
치아 씨드 라인은 남미에서 ‘기적의 씨앗’으로 불리며 완전식품으로 인정받는 치아씨 성분을 담고 있다. 치아씨는 자기 무게의 10배 이상 물을 흡수하는 강력한 수분 보유력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30% 이상의 식이섬유·칼슘·마그네슘·철분 등 영양분을 고르게 함유한 완전식품이다.
‘치아씨드 수분을 품은 씨앗 크림’은 피부에 집중보습 효과를 주는 롱래스팅 수분크림이다. 바르는 즉시 촉촉한 천연 수분 젤리막을 형성해 보습감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또 시원한 제형으로 뜨거움 봄여름 햇살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정승희 마케팅부문 BM은 “이번 치아씨드 라인은 수분을 자기 무게의 10배나 품는 원료의 특징에 집중했다”며 “출시 초기부터 ‘수품씨 크림’, ‘물찬 피부’ 등 애칭을 얻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