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헤라는 내달 1일 한 번의 터치로 피부 결점 보완과 수분 공급이 가능한 ‘UV 미스트 쿠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헤라 UV 미스트 쿠션은 쉽고 간편한 원스텝 아이템으로 미백·자외선·수분·쿨링·메이크업 등 기능이 한 번에 가능하다. 또 빛나는 피부 표현과 수분 공급을 위해 뿌리는 미스트 기능까지 더해져 촉촉함은 물론 수정 화장에도 뭉치지 않고 매끈하게 덧발린다.
이 제품은 미네랄 클레이 워터를 30% 함유하고 있어 바르는 즉시 청량한 수분감과 쿨링을 선사한다. 내용물을 퍼프로 취할 때마다 80만개 미세 포어로 이뤄진 쿠션레이어가 내용물을 잘게 쪼개줘 뭉침 없이 펴 발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또 미세한 빙해 점토가 함유돼 피부 불순물과 각질을 완화하면서 깨끗한 피부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