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물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하천정화행사 실시

2012-03-23 16: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지난22일 물의의 날을 맞이하여 통복천 약 1.5㎞(통복2교 ~ 하서교) 구간에 대하여 민 관 기업이 함께하는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중점 추진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쌍용자동차(주)평택공장, 푸른평택21,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동참했고, 김선기 시장, 송종수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하여 통복천의 묵은 쓰레기 5톤 가량을 정화했다.

시 자원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추진중인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기업뿐만 아니라 민간단체, 군부대, 학교 등 시민이 함께 협력하여 추진하는 범 환경실천운동으로 확대하고, 이번과 같은 합동 하천정화운동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