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해양경찰청(청장 모강인)은 해상으로 운송되는 주요 위험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전국 20개 주요항만별로 사고대응 지원 및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현재 국내에는 위험유해물질을 취급하고 운반하는 선박이 매년 약 12만 척 이상 입출항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따라 해경은 민간 전문가에 위험유해물질 정보를 지원받아 대비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